그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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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동휘 (118.♡.169.147) 댓글 1건 조회Hit 1,460회 작성일Date 24-07-12 06:02본문
소낙비 그친 하늘가에
미소 띤 엄마 얼굴
갈맷빛 짙은 여름 듬복이 울고
강냉이도 벌써 익었네
삼베 저고리 합죽선으로
복더위 물리시던 내 어머니
북두성 가르키며 별처럼 살으라시더니
미소 띤 엄마 얼굴
갈맷빛 짙은 여름 듬복이 울고
강냉이도 벌써 익었네
삼베 저고리 합죽선으로
복더위 물리시던 내 어머니
북두성 가르키며 별처럼 살으라시더니
댓글목록
선암호수노인복지관님의 댓글
선암호수노인복지관 아이피 (121.♡.210.118) 작성일 Date어머니의 그리움이 느껴지는 시입니다.♡





